납작복숭아 - 사진작업(푸드촬영)

Photograph/food

bluebird 2022. 7. 28. 20:40

사진작업이야기 - 첫번째

중국이 원산지로 납작한 도넛 모양을 한 변종 복숭아로 우리나라에는 납작복숭아,

토성복숭아 등으로 알려져 있다

주산지로는 미국과 유럽이라고 한다

촬영끝나고 대표님이 챙겨주셔서 처음 먹어봤는데

신맛이 없는게 특징이고 딱복이과에 과육이 달고 맛있었다

촬영 스타일은 과일이 돋보이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감성을 살리는게 포인트였다

납작한 모양을 표현하면서도 소품을 활용해서 촬영해 보았다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뭐냐고 물어보면,

항상 복숭아

여름 한철에만 먹을수 있는 과일이라 그런지 더 귀하고 맛있다

납작복숭아는 신맛이 없어서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후숙과일인 만큼 실온에 뒀다가 먹으면 더욱 맛있다

썰어서 보니 일반 복숭아랑 확연히 차이가 난다

푸드촬영은 특징을 잘 표현하기 위해 클로즈업으로 찍는게 더 좋아보인다

다음 촬영은 소품을 더 다양하게 활용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