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소품샵 : 기쁨의 발견

 

 

인스타에서 유명한 건대소품샵

'기쁨의 발견'

 

인테리어에 필요한 다양한 소품들부터 악세서리 파자마 같은 생활소품도 있다

평소에 아기자기한걸 좋아하고 방안을 꾸미는것도 좋아해서 인테리어 소품을 좋아하는 편

인스타에서 피드를 보고 눈팅만 하다가 성수동에서 약속이 있던차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위치는 건대입구역 또는 어린이대공원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호점은 위에 있는 사진처럼 외관 인테리어가 초밥집 분위기가 가는 독특한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외관이 이뻐서 가게 앞에서 두 사장님이 사진을 종종 찍어서 인스타에 올렸던 기억이 난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보기만 해도 화사한 매장 입구가 보인다~ 

 

 

 

 

1호점은 가게내부가 작고 아기자기 하다

귀여운 소품들과 주로 악세서리가 많다

 

 

 

 

 

집게핀,헤어밴드,곱창끈,귀걸이,목걸이 등 종류가 많다

 

 

 

 

심신안정 볼펜이라니,

말랑말랑해서 심심하면 만지면서 마음의 안정을 가지는건가? 

 

 

 

 

내부는 작지만 알차게 디스플레이가 되어 있다

보기만 해도 귀염뽀짝한 상품들이 자꾸 유혹한다

 

이곳에서 2호점을 이루신 두분의 사장님이 멋지다!!!

2호점은 1호점과 1분거리에 있으므로 한 곳만 둘러보는것 보단 1호점 갔다가 2호점 가보길 추천!!!

 

 

 

 

 

 

 

 

 

2호점은 상가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문부터 감성 뿜뿜

 

 

 

 

12월이 되서 그런지 들어서자마자 가장 눈에 들어왔던 크리스마스 소품 장식

저기 소품중에 내가 가지고 있는 소품도 있다 :D

연말이 되면 쓸쓸해지는 마음도 있지만 크리스마스 소품들로 기분 좋아지기도 한다

 

 

 

 

 

 

요즘은 어딜가나 오르골이 그렇게 핫하게 팔리고 있더라

하단에 귀여운 개구리 인형까지~ 크리스마스 소품은 정말 사랑입니다

 

 

 

 

 

 

2호점 매장은 300평이라고 하셨나? 1호점의 비해 내부가 월등히 넓어서 다양한 소품을 보유하고 있다

생활잡화부터 인테리어소품까지~ 1호점에 있는 소품들 포함해서 더 다양한 소품들이 있다

 

 

 

 

 

매장안에는 한창 겨울제품들로 가득가득 채워져 있다

 

 

 

 

 

 

 

 

그릇,키친크로스,티코스터 주방소품들까지

 

 

 

 

 

 

곰돌이 볼은 요즘 많이들 갖고 있는 아이템!

보기만 해도 사랑스런 제품들이 많아서 지갑사수 잘해야 한다 

 

 

 

 

 

 

귀여운 스티커에 엽서까지 다양한 문구제품들도 있다

데스크테리어들에게도 한번쯤 방문해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매장에서 내가 생각한 포토존 

저 곰돌이 바구니는 사이즈가 다양해서 다양한 곳에 사용이 가능하겠다

 

 

 

 

 

 

매장안쪽에서 바라본 모습

매일매일 택배 발송을 하고 계셔서 입구에 박스들이 쌓여있다

온라인으로도 주문이 많은 '기쁨의 발견'

 

 

 

 

 

소품샵 들어가면 그냥 나올수 없는게 함정

포장도 감성있게 해주시는 사장님~

 

그래서 구매한 제품들

 

 

 

 

귀여운 고양이,곰돌이 양말과 곰돌이 볼

양말은 4켤레에 만원인데 양말 한켤레는 같이 동행했던 친구에게 선물했다

 

곰돌이 볼~ 저거 인터넷으로 살까말까 했던 제품중에 하나인데 '기쁨의 발견'에 있어서 바로 사옴

요즘 볶음밥 해먹을때 자주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기쁨의 발견

온라인사이트도 있다

 

 

실시간으로 상품 입고가 되면 인스타로 공지를 하고 있다

새로운 상품을 보려면 인스타를 확인하는게 빠르다

 

 

매장 오픈은 오후 2:00~8:00까지 한다

휴무날은 인스타로 공지하고 있으니 방문전에 인스타 공지를 확인하고 가면 좋을꺼 같다

 

 

 

 

다들 크리스마스 준비는 하고 계신가요?

연말하면 다른 건 몰라도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너무 좋은거 같아요

 

 

경기가 어렵고 코로나때문에 상막한 사회분위기 때문에 캐롤송 들은지는 오래됐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시기가 찾아오면 여기저기 알록달록 불빛과 크리스마스 소품들로

괜시리 기분이 업되더라고요 

 

 

 

한해가 저무는건 너무 아쉽지만,

남은 한해를 잘 보내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가 따뜻하게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소소하게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

혼자여도 따뜻하게 지낼수 있는 집에서 겨울 간식 먹으면서 넷플릭스를 즐길수 있는 여유

넉넉한 주머니가 있다면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넉넉한 마음

 

머가 됐든 아주 작지만 작은 것이라도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지셨음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Have a nice day